■ 2026 DCAF 생명과학1 그랑프리(Grand-Prix) 유형별 모의고사 50회분에 대하여
당신의 비킬러는 완벽하신가요?
1. 2026학년도 신규 창작 50회분 유형별 모의고사 수록
2. 회차별 코멘트 및 후기, 가이드북 제공
3. 약점 분석과 시간 압박 연습 동시 대비 콘텐츠
○ 역대 최다 분량의, 유형별 모의고사 세트
○ 100% 2026학년도 신규창작 50회분 유형별 모의고사
○ 2등급 확보부터, 고정 50점까지, 누구에게나 필요한 훈련·체화 콘텐츠.
○ Track A·B·C 3개의 박스로 구성
○ Track A·B : 비킬러 시간 단축을 통한, 유전 3문항 풀이 시간 확보.
○ Track C : 퍼즐 문항을 빠르게 풀어내기 위한 행동영역의 콘텐츠화.
○ 최근 평가원의 출제 행보에 따라, 참고 교재까지 반영한 생명과학Ⅰ 지엽의 완성.
○ 회차별 코멘트 + 회차별 실제 DCAF 팀원 Lap Time 및 후기 + 가이드북 제공 (학습 방법 수립 및 얻어가야 하는 점)
◆ 구성
- 가이드북 : 그랑프리(Grand-Prix)의 학습 방법
- Track A 16회분(16개 Lap) : 생물의 특성, 상호 작용, 항상성 Basic 등
- Track B 18회분(18개 Lap) : 대사성 질환, 세포 주기, 항상성 Plus 등
- Track C 16회분(16개 Lap) : 신경 전도, 세포 찾기, 그림 가계도, 연관, 돌연변이 등
◆ 당신의 비킬러는 완벽하신가요?
퍼즐 문항이 주가 되는 생명과학Ⅰ에서는 특히, 본인의 비킬러 학습이 완벽하다고 오판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기출 수준에 머무르는, 난이도가 낮은 개별 비킬러 문항을 쉽게 풀어낼 수 있으니 실전에서도 무난하게 풀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만 보더라도 병원체 감염 실험, 출생률 · 사망률 그래프, 수직 분포 등 개념형 비킬러에서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하려는 평가원의 기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얼마든지 평가원에서도 기출 수준을 상회하는 개념형 문항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실전 상황에서 신유형 문항을 풀어냈다고 하더라도, 킬러 문항을 풀 시간을 소모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어떤 개념·지엽·신유형 문항이 등장하더라도, 마치 기계처럼 곧바로 분해해버릴 수 있는 능력이 단단한 실력의 지지대가 되어줍니다.
평가원이 새로운 소재의 비킬러 문항을 빠르게 풀어보시오.´라며 처음 보는 문항을 던지더라도,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달해 있을 수 있다는 확신. 그랑프리는 바로 이것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 생명과학Ⅰ 만점을 위해 필요한 체화 훈련
결국, 생명과학Ⅰ 실력의 퀀텀 점프를 이루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① 유전에서의 시간 확보를 위해, 비킬러에서 단 1초의 정체 현상도 없도록 단 시간에 쳐내는 연습
② 기출 변형으로는 대비할 수 없는 신유형 생소한 자료와 지엽에도 빠르게 대처하는 연습
시중에도 비킬러 모의고사, 비킬러 N제 등 비킬러 자체를 연습하는 콘텐츠는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콘텐츠들은 형식상의 한계로 취약 테마를 완벽히 대비하기 어렵습니다. 비킬러 모의고사에서 1문제씩 등장하는 개별 문항으로는 각 테마에서 본인의 빈틈을 발견할 수 없고, N제로는 빠른 시간 내에 쳐내는 연습을 할 수 없다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어, 약점 분석과 시간 압박에 대한 연습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비킬러 콘텐츠가 부재했습니다. 또한 대부분이 기출 or 기출을 답습한 수준의 문항에 머물러 있어 신유형에 대비할 수 없는 등 생명과학Ⅰ의 비킬러를 완벽하게 대비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 ′DCAF 커리큘럼만으로 만점에 도달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의 마지막 한 조각.
형태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비킬러 대비 콘텐츠, 그랑프리(Grand-Prix)를 통해 취약 테마 집중 훈련 / 실전에서의 시간 압박 극복 / 신유형 대비의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11월 수능을 위한 장대한 준비(Grand-Pre)를 완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습니다.
◆ 그랑프리(Grand-Prix) : 교재 구성
그랑프리는 총 50개의 Lap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50의 Lap은 난이도에 따라 3개의 Track(A/B/C)으로 나뉘어 각 Track이 하나의 박스로 묶여 배송됩니다. Lap은 각각의 유형을 하나씩 담고 있으며, 각각 12문항~20문항으로 구성되는 유형별 모의고사입니다. Track C에는 변별 문항에 대한 행동 영역을 반복하여 연습할 수 있도록 퍼즐 논리를 세분화·문항화하여 수록하였습니다. Track C를 빠르게 풀어낼 수 있다면, 퍼즐 문항까지도 정복할 수 있는 탄탄한 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각 Lap에는 주어진 권장풀이시간인 Lap Time Goal이 적혀 있어 실전에서의 시간 압박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등급별 적정 시간뿐 아니라, DCAF 팀원들의 실제 Lap Time 또한 수록하였으니, 생명과학Ⅰ의 최고 고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각 유형을 어느 정도로 체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선을 그랑프리를 통해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그랑프리에 수록된 모든 문항은 100% 신규 창작한 문항으로, DCAF의 다른 콘텐츠와도 겹치지 않는 문항들로 구성했습니다. 기출의 발전 형태뿐 아니라 지엽·미출제 요소까지 꾹꾹 눌러담아, 아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형태의 새로운 문항들도 꽤 많습니다. 그리고 항상 DCAF가 그래왔듯, 아무리 minor한 내용이라도 최상의 퀄리티로 녹여낼 수 있도록 심도 깊은 노력을 기울여 출제하였으니, 지엽적인 내용을 퀄리티 높은 문항으로 대비할 수 있는 희귀한 콘텐츠라고 자부합니다.
◆ 그랑프리(Grand-Prix) : 등급별 활용 방법
▶ 3등급 이하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실전에서 비킬러 1문항 때문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모되어 후반 문항 풀이 흐름이 꼬이거나,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채점을 해보니 의문사당하는 경험을 많이 해보셨을 것입니다. 또한 시험지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시계를 보니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남은 문항을 찍어서 제출한 경험도 다소 있으실 것입니다.
이미 너무나 고여버린 생명과학Ⅰ의 과목 특성상, 비킬러를 기계처럼 풀어내지 못한다면 후반 퍼즐 문항에 도달조차 못할 확률이 높고, 퍼즐 문항에 도전할 시간이 많을수록 변별 문항들을 풀어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따라서 현재 3등급 이하에 머물러 있다면 그랑프리를 하루에 6회분씩, 각 Track별로 2회분씩 풀어나가기를 추천드립니다. Track C는 퍼즐 문항에 대한 기초적인 행동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남은 기간 그랑프리를 마스터하여 최소 2등급을 확보하실 수 있도록 학습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 2등급~1등급
아마 반복적인 기출 형태의 비킬러 문항은 충분히 잘 풀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실전에서 시간 부족으로 변별 문항을 풀어내지 못한 경험이 있거나, 지엽·신유형에 대한 미지의 불안감이 아직 남아있다면, 그랑프리를 통해 마지막 확신을 챙겨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본 등급대의 학생들은 실전모의고사와의 병행이 필수적이며, DCAF 트레일러 등 정규 모의고사를 통해 학습을 이어가면서 그랑프리를 하루에 1~2회분 정도 꾸준히 풀면서 혹시 모를 마지막 빈틈을 메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침에 2회분씩 일상적인 루틴으로 편성하여 머리를 깨운다. 같은 공부법도 매우 좋습니다.
▶ 50점에 수렴하는 학생
대부분의 문항을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 학생들이기에, 파이널 기간에 어떤 콘텐츠를 풀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실 겁니다. 아마 계속해서 실전모의고사를 달리고 싶은 마음과, 그래도 수능 전까지 1번은 최종 정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모두 있으실 텐데, 그렇다고 기출이나 EBS 연계 교재를 다시 풀기에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드셨을 것입니다.
그랑프리를 통해 최종적으로 모든 유형에 대해 마지막으로 복습하고, 이에 더해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신유형 문항들을 통한 약간의 지적 유희(?)도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 결국 생Ⅰ 실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비킬러 문항 전체를 빠르게 완주해 변별 문항의 풀이 시간을 확보하는 능력,
신유형을 만났을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낼 수 있는 능력.
당신의 비킬러는 완벽하신가요? - 그랑프리(Grand-Prix)입니다.